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직원실수로 발송이 안되었다하여 이해했어요

그리고 통화할때도 다시 새로만든 김치 보내주시는거라 하셨고요~

근데 아무리 날이 더워도 그렇치 열지도않았는데 김치쉰내가 진동했어요

혹시나 열어보니 포기김치 입구는 막아져있지도 않았고 

김치는 몇달익힌 김치마냥 폭삭 익어있었어요

너무 셔서 그냥 먹기힘들정도에요

아무리 폭염이더라도 하루만에 김치가 이렇게 심하게 쉴수가있는지 의문입니다

새로 만들어 보냈다는 말은 무엇인지...

이건 쫌 너무하신거아닌가요?

한두번 시켜먹은것도 아닌데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생김치 맛도 못보고 아무튼 일처리를 이렇게 해주시니 마음이 상하고 기분이 안좋으네요